"365 월세 통장 - 윤수현 저" 내돈내산 부동산경매 공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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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월세 통장 이라는 책을 읽었다.

 

구매한지는 2018년에 구매해놓고도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 조차 없었다.

 

그리고

29살 6월 5일 드디어 퇴사를 했다.

 

서른을 앞둔 29살 나이에

인생을 회고하고 새출발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지만

 

당장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이

그리운것은 사실....

주말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월세를 충당하던 어느날

 

책장에 박혀있던 오래된 책이

갑자기 조명을 빚춘듯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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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은

표지 문구

 

29살이 되면서 없던

돈에 대한 욕심도, 생각도

점차 깊어지던 시기에

읽게된 이 책을 정독해보기로했다.

 

한달에 걸쳐 책을

공부하다시피 읽어본 후기는

'실제 투자 전 전체적인 투자 흐름 읽기'

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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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에 준비해 가야할 서류,

소형아파트 투자의 이점,

부동산매매업자로 사업등록 시 이점

 

 

등 부동산경매에대해 1도 모르던

내게는 도움이 되었지만.

 

 

책을 읽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권리분석이 뭐지?

 

 

라고 운을 띄우게되면

책에는 정의와 자료 정보가 상세하게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권리분석 방법이나

토지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혀있지않았다.

 

하지만 공부를 더하며 알게된 것이지만

권리분석은 책으로 배울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책에 내용을 더하시지 않으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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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마지막 목차 뒤에 있는

부록자료,

 

저자께서 선물로 주시는

옥션 무료 이용권,

 

실제로 구매하셨던 토지에 대한

권리분석 및 토지 이용 후기 등

 

다양한 정보와 가독성 높은 글들을 보며

부동산경매에 대한 투자의지가 독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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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듯이 읽고

싸인펜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고

노트에 정리하고

다음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정독했다.

 

이제 실전 투자를 하기 앞서

공부를 블로그에 기록하며

부동산경매를 직접 체험해보려고한다.

 

나도 이책의 저자와 목표는 같다

 

스물아홉에 결심했으니

서른살 생일 전까지

월세 수익으로 딱 이백만원!

 

이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