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 주식, 전 고점까지 모은다

옴니시스템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전력량계와 원격검침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스마트 그리드와 친환경 관련 트렌드와 엮여 있어서 관심이 갔다.
이 주식은 전 고점 돌파할 때까지 꾸준히 모을 생각이다.

투자 이유

옴니시스템은 1997년에 설립된 회사다.
국내 최초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개발했다고 한다.
기술력이나 안정성은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디지털 계량기, 신용카드 제조, LED 조명 사업 등 사업 영역이 넓다.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리드라는 시장 흐름에 엮여 있어서 매수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특히 지난 몇 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거래량도 늘어나는 중이다.
외국인들이 특정 종목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단기적인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다는 건 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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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계획

장기 보유한다.
주가는 과거 고점 대비 낮다.
한 번에 사지 않고 분할 매수로 단가를 낮춘다.
전 고점, 약 1,000원 이상까지 간다면 매도할 계획이다.
그 전까지는 추가 매수한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되는 동안 모으는 데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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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대응

옴니시스템은 소형주다.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실적은 매 분기 확인할 것이다.
CES 2025에서 발표한 기술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도 봐야 한다.
외국인 매수가 멈추거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계획을 수정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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