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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톡 스플릿(Stock Split)과 액면분할은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됨.
둘 다 주식을 더 작은 단위로 쪼개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함.
하지만 사용되는 표현이 다를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방식임.
📌 스톡 스플릿과 액면분할
💡 공통점
- 주식을 쪼개는 목적
- 주당 가격을 낮춰
-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 접근성을 높임.
- 주식 유동성을 증가시켜 거래를 활성화함.
- 기업 가치에는 변화 없음
- 발행 주식 수만 늘어나고,
- 기업의 전체 가치는 그대로.
- 예를 들어, 1주가 1,000원이던 주식을
- 1:2 스플릿하면 2주가 되고,
- 1주당 가격은 500원이 됨.
-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산 가치 변화 없음
- 기존 주식을 가진 투자자는
- 자산 가치가 그대로 유지됨.
- 예: 10주를 가지고 있던 투자자가
- 1:2 스플릿 후 20주를 가지게 되고,
- 주가가 반으로 줄어들어 총 자산가치는 동일.
📌 스톡 스플릿(Stock Split)
- 주로 미국식 표현
-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 해외 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임.
- 기업이 자본금을 유지한 채
- 주식 수만 늘리는 방식.
예시
- 테슬라(Tesla):
- 2020년에 1:5 스톡 스플릿을 진행.
- 애플(Apple):
- 2020년에 1:4 스플릿을 통해 주가를 낮췄음.
📌 액면분할
- 한국식 표현
- '액면가(주식의 명목상 가격)'를 기준으로
- 주식을 분할함.
- 우리나라에서는 '액면분할'이라는
- 용어를 주로 사용.
예시
- 삼성전자:
- 2018년에 1:50 비율로 액면분할 진행.
- 주당 250만 원이던 가격이
- 약 5만 원대로 낮아짐.
- 카카오:
- 2021년 1:5 액면분할로 주가를 낮췄음.
📊 스톡 스플릿 vs 액면분할 차이
항목
|
스톡 스플릿 (Stock Split)
|
액면분할
|
사용 지역
|
미국,
해외 시장 |
한국,
아시아 시장 |
표현 방식
|
주식 수를
단순히 쪼갬 |
액면가 기준
으로 분할 |
주식 유동성
증가 |
동일
|
동일
|
기업 가치 변화
|
없음
|
없음
|
주가 변화
|
비례적으로
낮아짐 |
비례적으로
낮아짐 |
💡 결론
스톡 스플릿 = 액면분할이라고 봐도 됨.
단, 용어의 차이일 뿐이고,
사용되는 시장이 다를 뿐임.
주가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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