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톡 스플릿(Stock Split) = 액면분할 ?

런치머니. 2025. 2. 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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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톡 스플릿(Stock Split)과 액면분할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됨.

 

둘 다 주식을 더 작은 단위로 쪼개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함.

 

하지만 사용되는 표현이 다를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방식임.


📌 스톡 스플릿과 액면분할

 

💡 공통점

  1. 주식을 쪼개는 목적
  • 주당 가격을 낮춰
  •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 접근성을 높임.
  • 주식 유동성을 증가시켜 거래를 활성화함.

 

  1. 기업 가치에는 변화 없음
  • 발행 주식 수만 늘어나고,
  • 기업의 전체 가치는 그대로.
  • 예를 들어, 1주가 1,000원이던 주식을
  • 1:2 스플릿하면 2주가 되고,
  • 1주당 가격은 500원이 됨.

 

  1.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산 가치 변화 없음
  • 기존 주식을 가진 투자자는
  • 자산 가치가 그대로 유지됨.
  • 예: 10주를 가지고 있던 투자자가
  • 1:2 스플릿 후 20주를 가지게 되고,
  • 주가가 반으로 줄어들어 총 자산가치는 동일.

📌 스톡 스플릿(Stock Split)

 

  • 주로 미국식 표현
  •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 해외 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임.
  • 기업이 자본금을 유지한 채
  • 주식 수만 늘리는 방식.

 

예시

  • 테슬라(Tesla):
  • 2020년에 1:5 스톡 스플릿을 진행.
  • 애플(Apple):
  • 2020년에 1:4 스플릿을 통해 주가를 낮췄음.

📌 액면분할

 

  • 한국식 표현
  • '액면가(주식의 명목상 가격)'를 기준으로
  • 주식을 분할함.
  • 우리나라에서는 '액면분할'이라는
  • 용어를 주로 사용.

 

예시

  • 삼성전자:
  • 2018년에 1:50 비율로 액면분할 진행.
  • 주당 250만 원이던 가격이
  • 약 5만 원대로 낮아짐.

 

  • 카카오:
  • 2021년 1:5 액면분할로 주가를 낮췄음.

📊 스톡 스플릿 vs 액면분할 차이

항목
스톡 스플릿 (Stock Split)
액면분할
사용 지역
미국,
해외 시장
한국,
아시아 시장
표현 방식
주식 수를
단순히 쪼갬
액면가 기준
으로 분할
주식 유동성
증가
동일
동일
기업 가치 변화
없음
없음
주가 변화
비례적으로
낮아짐
비례적으로
낮아짐

 


💡 결론

 

스톡 스플릿 = 액면분할이라고 봐도 됨.

 

단, 용어의 차이일 뿐이고,

사용되는 시장이 다를 뿐임.

 

주가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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